한국학교에서 "뿌리교육 체험학습"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국교육원에서 전문강사에게서 사물놀이, 종이접기 등을 배우는 시간과
오후에는 대한인국민회 기념관을 방문하여서 도산 안창호 선생님에 대해서 보고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맛있는 점심과 저녁, 그리고 영화관에서 영화도 보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답니다.
우리 아이들과 학생들이 이러한 학습을 통해서 자신의 뿌리를 알고,
미국에서의 정체성 확립에 큰 도움이 되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에게 즐거움과 교육의 시간을 마련하신
한국학교 교장 선생님과, 선생님들 그리고
한어청년부와 교육부 Staff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