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이어쓰기가 점점 열기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새벽 기도회를 마치고 집에 돌아 왔을 때는
김성미 집사님의 두 번째 이어쓰기가 올라와 있었습니다.
한타 실력이 부족해서 '엄청' 시간이 많이 걸린다던 김 집사님,
그러나 쓰고 나니 그렇게 큰 기쁨이 없었다는 김 집사님의 제 2탄이었습니다.
다시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나도 서둘러 한 장을 더 써야지."
마음이 좀 조급해 지는 것이 흠이었습니다.
"혹 지금 내가 쓰고 있는 같은 구절을 다른 분이 먼저 올리면 어쩌지?"
어린아이 같은 마음이지요.
오늘 아침 몇몇 자매 분에게 홍보와 권면을 했습니다.
"너무 늦기 전에" 빨리 합류하시라고..
여러분도 늦기 전에 합류하세요.
한타도 많이 는답니다.
주님께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