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 문이신 예수님

요한복음 10:1 ~ 10

FOCUS :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 나라로 들어가는 유일한 구원의 문입니다.

삶 나누기 : 한 주간 하나님이 나와 어떻게 함께 하셨는지 나누어 보세요.
(QT나눔, 감사 나눔, 일상 나눔 등)

말씀 나누기
본문 읽기: 성령 안에서 요한복음 10:1 ~ 10 을 함께 읽습니다.

배경 이해하기;
요한복음 10장에 나온 선한 복자와 양 비유는 나면서부터 맹인이었던 사람을 치유하신 예수님의 표적(9장)과 관련이 있읍니다.
바리새인들은 비유속의 절도나 강도처럼(10:1) 고침받은 그를 출교 시키지만, 예수님은 그를 다시 찾아 가셔서 자신이 인자 곧 그리스도이심을 알려 주셨읍니다(9:35).
예수님은 참 된 구원을 얻게 하고 꼴을 주는 “양의 문”과 “목자” 이셨던 것입니다(10:2).
맹인은 비유속에 나타난 “타인의 음성을 따르지 않고 도망하며, 목자의 음성을 알고 따르는”(10:4~5) 양처럼 바리새인들의 추궁에 끝까지 저항합니다.
그런 과정에서 다시 예수님을 만나 구주로 영접하며 구원을 얻은 것입니다(10:9).
이 사실이 예수님이 말씀하신 비유의 배경입니다.

본문 이해하기:
본문에서 빈칸에 알맞은 단어를 찾아 기록하고 그 의미를 생각해 보세요.
1, ( ) 이 아닌데로 넘어가는 자는 강도지만( )으로 들어 가는 사람은 목자다.
( ) 는 목자에게 문을 열고 ( )은 그 음성을 듣는다(10:1~3).
2, 양들은 ( )의 음성을 알기 때문에 따라 가지만 ( )의 음성은 알지 못하기 때문에 따르지 않고 오히려 도망간다(10:4~5)
3, 나는 ( )의 ( )이다. 누구든지 이 문으로 들어가면( )을 받고 들어가며 나오며 ( )을 얻을 것이다(10:7~10)

묵상 포인트:
우리에 들어가는 문을 통해 목자와 강도가 구별 되듯이 문은 생명과 죽음의 기준이 되기도 합니다. “나는 양의 문이다.”라는 예수님의 선언은 그 준이 누구시고 우리가 누구인지 밝혀 줍니다. 양의 문이신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면 구원을 얻지만, 강도같은 자를 따르면 죽음에 이릅니다.

나에게 주신 메세지

적용하기:
1, 문지기는 목자와 양을 위해 문을 열어 주는 존재로, 성령님의 역할과도 같습니다. 우리는 성령님으로부터 어떤 도움을 얻을 수 있나요?
2, 특히 목자의 음성을 듣고 따르라고 예수님이 강조하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것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나누어 보세요.
하나 되어 기도하기
기도문 : 현실의 문제에 마음이 요동하지 않고 양의 문이 되신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신실하게 따르기 원합니다. 보혜사 성령님이시여 저희를 도우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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