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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 Memorial United Methodist Church

자녀 나 손주,손녀가 있는 학부모님들께...
  • 2015.04.13
  • 조회수 2393
  • 추천 0
주일학교에는 많은 수의 학생들이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주일학교 선생님들의 봉사와 교육부의 주도로 영아부.유치부.유아부.중등부.고등부.그리고 대학부와 RCC..그리고 한글학교..

자녀 연령에 맞는 학부에 자녀를 많이 보내주세요.
주일 학교는 금요일에도 자체 모임을 하고 있습니다.

주일 학교는 성경 말씀을 위주로 목사님이하 전도사님들의 인도로 교육을 하고 있구요.
금요일 모임에서는 친교위주의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자녀들이 하나님 말씀안에서 거하기를 바라시는 학부모님들은 꼭 자녀들을 주일학교 시작 10분전까지
자녀들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자녀를 보내주시지 않고 자녀가 하나님말씀안에 거하기를 바라는것은 모순이겠지요.

자녀를 위해서 거룩한 희생을 해 주세요.
자녀를 교회에 데려다 주고 끝나는 시간에 맞추어 집으로 데려가는것은 부모로써 거룩한 희생입니다.

자녀가 몇 학년인가요?
혹 손주나 손녀가 몇 학년인가요?

자녀가 한글을 쓰거나 읽을 줄 아나요?
자녀가 예수님을 아나요?
자녀가 예수님을 믿나요? 믿기를 원하나요?

그럼 자녀를 주일학교에 보내주세요.
그리고 기도해 주세요.
우리 자녀가 예수님을 알고 살수 있도록..
  • Pastor Steve Noh2015.04.15 14:18

    신고

    김집사님. 말씀 감사드립니다.
    집사님의 마음과 생각을 나누어 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지금 저의 교육부가 새로이 시작을 하기위해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저도 요즘 교육부와 우리 학생들을 생각하면 잠못드는 밤이 더 많습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 학생들을 하나님안에서 성장 할 수 있도록 할까? 최고의 성숙한 Christian으로 성장하려면 어떤 부분을 더 중점을 주어야 할까 많은 생각고 고민을 합니다.

    요즘 저의 사역자들이 회의를 금요일에 밤 11시까지 하면서 머리를 맞대고 씨름 하고 있습니다. 일단은 금요일을 더 활성화 하도록 할 예정이고 5월 3일 부터 중고등부실을 현 RCC방과 바꾸어서 사역을 다시 시작하고 한글학교 교실도 정서적으로 안정적인 교실을 5월부터 배정 할 예정입니다. 한글학교 또한 학생들의 수준별 수업을 할 예정 입니다. 한글 꼭 가르쳐야 합니다. 제가 이유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않아도 동감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사역은 사역자나 교육부에서 계획하고 준비하고 움직이지만 더 나아가서 부모님과의 긴밀한 협조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생각 합니다.

    하나님이 홍해가 보이는 바로앞에서 하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나아가라!" 맞습니다. 하나님께서 보신것은 가로막힌 홍해가 아니라 이미 약속하신 약속을 땅을 보고 계셨습니다. 우리 모두 함께 나아가기를 기도 합니다. 과거를 거울삼아 미래로 나아가기를 기도 합니다. 좀더 크게 생각하고 큰 믿음으로 함께 나아가는 교육부과 PTA가 되기를 기도 합니다. 할수 있다 하신이가 하나님이시기에 믿고 나아가기를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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