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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 Memorial United Methodist Church

하늘에 있는 우리의 시민권 - 9월 13일 속회교재
  • 2015.08.31
  • 조회수 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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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있는 우리의 시민권 - 빌립보서3:12~21 / 9월 13일 속회교재
찬송 : 나의 영원하신 기업 (435장)

FOCUS : 하늘의 시민권을 받은 성도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합당한 상을 소망합니다.

삶 나누기 : 한 주간 하나님이 나와 어떻게 하셨는지 나누어 보세요. (QT, 감사, 일상 나눔 등)

1, 배경 이해하기 : 바울은 땅에 있는 것에 마음을 두거나 지금까지 달려 온 길이 끝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앞에서 계속해서 부르시는 분이 예수 그리스도시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을 가장 귀하게 여기며, 오직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믿고 전파하는 바울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부르심은 반드시 이러야 할 평생의 사명이었읍니다. 그래서 바울은 육신의 모든 자랑거리를 복음 전파의 장애물로 여겨 배설물처럼 버리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중심으로 모든 가치관과 인생의 방향을 바꾸었읍니다. 땅에서의 유익 대신 그리스도의 의를, 로마의 시민권 대신 하늘의 시민권을 지닌 바울은 그 확신을 빌립보 교회에 전합니다.
2, 본문 이해하기 : 본문에서 빈 칸에 알맞은 단어를 찾아 기록하고 그 의미를 생각해 보세요.
1), 바울은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 )안에서, 위에서 부르신 ( )의 상을 위해 달려갑니다(3:13~14). 2), 그리스도 십자가의 ( )로 행하는 자들은 그 마침이 ( )이요, 그 신은 배요, 그 영광은 그들의 ( )에 있읍니다(3:18~19). 3), 바울은 우리의 ( )은 ( )에 있으며, 거기로부터 구원 하는 자 곧 ( )를 기다린다고 말합니다(3:20).

3, 묵상 포인트 : 예수님을 구원자로 믿는 성도가 바라보고 달려 가야 할 삶의 푯대는 이 땅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늘의 시민권자인 성도는 자신을 부르신 하나님이 주실 상을 바라보고, 다시 오실 주 예수님을 간절히 기다리며, 성화의 사명을 이루기 위해 힘써야 합니다.

4, 적용하기 : 1), 요즘 내 생각과 생활을 지배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내 삶의 푯대가 하늘을 향했는지, 땅을 향했는지 볼아보고 함께 나누어 보세요. 2), 내 시민권이 하늘에 있음을 확신하나요? 이 진리를 현실에서 어떻게 누리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나누어 보세요.

5, 기도문 : 세상에서 살괴 땅의 것을 쫓기보다 하늘 시민으로서 살아가기 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소망으로 삼고 기다리는 복된 삶 되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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