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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 Memorial United Methodist Church

[주일 예배 2016/12/18] PIM 강단교류
  • 2016.12.18
  • 조회수 2325
  • 추천 0
주일 예배 대강절 넷째주일
2016년 12월 18일 (일)
“기억하셔서 베푸실 것입니다”
누가복음 1:51-55
말씀 김규현 목사
기도 장이준 장로

오늘 예배는 프레즈노 연합감리교회 김규현 목사님이 맡아 주셨습니다. 한인연합감리교회가 함께 하는 PIM (Partner In Ministry) 사역의 일환으로 우리 교회가 프레즈노 UMC와 협력하고 오늘은 강단을 교환하는 주일입니다. 따라서 우리 김낙인 목사님은 멀리 프레즈노 연합감리교회 주일 예배에 참석하시고 설교를 하십니다. 멀리 해외로 나가야 선교가 되는 것이 아니고 가까운 교회를 도우며 협력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PIM은 미국 교회에 알려지고 드디어 칼팩 연회의 적극적 지지도 얻게 되었습니다. 프레즈노 연합감리교회는 남가주에서 3시간을 운전해야 도착하는 중북부 캘리포니아에 소재하고 있습니다. 연회는 캘리포니아 네바다 연회로 같은 연회가 아니지만 서로 협력하게 된 것입니다.

큰 교회가 작은 미자립 교회를 도웁는 것은 어떠면 우리가 해야할 사명일 것입니다. 오늘 강단의 교류는 상징적이고 이 아름다운 운동의 시발을 알리는 신호이기도 합니다. 김낙인 목사님은 오늘 주보에 실린 목회수상에서,

"믿음은 천국의 지경을 넓혀 가는 것이고 자라나는 것이다. 예루살렘에서 유다로 사마리아로, 그리고 땅 끝으로 나가는 것이다. 우리 교회가 이렇게 믿음의 지경과 사역의 지경을 넓혀가게 되기를 바란다. 그 안에서 날마다 더 깊고 넓게 이 땅의 천국을 경함해 가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 고 소감을 기술하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요약 게재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PIM이 잘 발전하기를 비는 마음을 담아 요약 말씀에 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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