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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 Memorial United Methodist Church

2020 일대일 양육 간증 - 정연화 집사

일대일 양육 간증문      5/12/2020                                           정연화 집사

 

저는 간증문을 처음으로 써보게 되어서 마음의 부담감이 있긴 하지만 그냥 제가 생각한 순서대로 적어보면 조금은 두서 있게 전달되지 않을까 하는 부담을 덜겠습니다.

 

저는 초등학교 때부터 부모님 손에 이끌려 교회에 처음 나갔습니다. 오래도록 주님을 제안에 모셨지만 정작 예수님이 담긴 성경은 입으로만 흥얼거렸던 찬송가와 임신했을 교회권사님 권유로"잠언" 읽은게 다였고 제가 좋아하는 몇몇의 성경구절 이였습니다. 너무나  부끄럽게도 제가 알고 있는 그리스도와 성경의 말씀은 예배시간에 목사님 설교를 통해 알게 것이 전부였던 그저 그런 성도였습니다. 크면서 어른이 되기까지는 작은 믿음이나마 하나님께서 하나님 되심을 믿었고 급할땐 기도했고 의지했습니다.

 

결혼하고 지금까지 숨가쁘게 계속되는 환난과 곤경 가운데 마음 중심에 그리스도가 주신 평안이 부족했고 어떤 어려움 가운데서도 주님에 대한 성숙한 믿음이 항상 부족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견딜수 없는 고난의 끝에 부딛혔습니다. 환경의 지배를 받으며 하나님이 인도하는 삶이 아닌 뜻대로 살아왔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너무도 견디기 힘든 시간을 하루하루 버티고 살때쯤 친구가 저에게 전한 메세지가 문득 생각이 났습니다. 제가 모든걸 누리고 살때부터 그친구는 항상 제게 이렇게 이야기 했었습니다.

"크리스찬이 말씀을 모르면 주관없이 사탄에게 따라간다고, 하나님 말씀을 바로 알아야 한다고,

네가 말씀에 많이 목말라 있다고.. 하나님은 너를 많이 사랑하신다고

 

그땐 귀찮케만 들렸던 친구의 모든 말들이 친구를 통해 저에게 주신 메세지임을 깨달았고 친구가 일대일 제자양육과정을 권하여 저의 기도제목은 현실이 되어 감사하게도 헤레나 권사님과 한나 자매님과 함께 귀한 16주간의 양육 시간을 함께 가지게 되었습니다. 일대일 양육훈련이 횟수를 거듭할 때마다 다시 한번 나의 신앙 생활을 돌아보고 점검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지금은 나약한 저이지만, 주님의 사랑 속에서 믿음 속에서 결국엔 승리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은혜가 믿어지는 것이 십자가의 능력임을 배웠습니다. 능력을 배움으로 예수님을 믿고 얼마나 제가 축복을 받았는지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스도가 중심이 삶이 무엇이며 성도로서 선택 받은 나는 어떠한 방향과 삶의 자세를 가져야 바람직한 것인지 조금 더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16주간의 성경 공부를 통해 마음의 중심을 그리스도께 한발짝 가까이 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간절히 기도 드리고 앞으로도 믿음생활 지켜나가 주님께 영광 돌리는 멋진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부족하고 나약한 저를 말씀으로 이끌어 주신 헤레나 권사님께 감사드리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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