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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 Memorial United Methodist Church

2020 일대일 양육 간증 - 최한나 성도

일대일 양육 간증문                                      5/12/2020                                            최한나

 

예수님을 만나기 전에 저는 권세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로마서 131 말씀에서 '모든 권세는 하나님으로 부터 나온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러므로  삶은 이제 하나님 것이라는 믿음이 생겼고 예전의 권세가 제일 중요하다는 생각이 달라 졌습니다.

 

저에게 가장 두려운 것은  어머니의 죽음과  그리움이었습니다. 어머니는 좋은 Christian입니다. 그래도 제가 예수님을 영접하기 전에는 어머니의 죽음을 너무 두려워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생각이 달라 졌습니다.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셔도 하늘 나라에 가실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

 

일대일 양육을 통해서 하나님이 우리를 너무 사랑하사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신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 가셔서 부활 하신 것을 배우면서 우리의 죄가 용서 되고 영원한 삶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아버지께 효도 하는 것은 하나님 말씀대로 사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예수님과 말씀으로 인하여 변화된 삶의 모습은 회개입니다 자신을 돌아보고 Christian으로서 다시 생각하는 것입니다. 는 그렇게나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말씀이 너무 재밌게 느껴지고 마음에 닿을 때가 많습니다. 성령님이 저를 인도하시는 것이라 믿습니다.

 

모래 주머니를 많이 버릴 수록 높이 올라갈 수 있는것 처럼, 최한나 그리스도인 답게 육신의 문제나 세상과 악에 속한 것을 많이 떨쳐 버릴 것을 고백합니다. 항상 겸손하고 서로 사랑하고 진실한 하나님의 자녀로 살겠습니다.

 

기도 제목은 남편 오별섭이 예수님을 영접 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HELENA 권사님을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하나님 아버지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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