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대일 양육 간증문 5/12/2020 최한나
예수님을 만나기 전에 저는 권세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로마서 13장1절 말씀에서 '모든 권세는 하나님으로 부터 나온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러므로 제 삶은 이제 하나님 것이라는 믿음이 생겼고 예전의 권세가 제일 중요하다는 생각이 달라 졌습니다.
저에게 가장 두려운 것은 어머니의 죽음과 그리움이었습니다. 제 어머니는 좋은 Christian입니다. 그래도 제가 예수님을 영접하기 전에는 어머니의 죽음을 너무 두려워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생각이 달라 졌습니다.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셔도 하늘 나라에 가실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
일대일 양육을 통해서 하나님이 우리를 너무 사랑하사 그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신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 가셔서 부활 하신 것을 배우면서 우리의 죄가 용서 되고 영원한 삶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아버지께 효도 하는 것은 하나님 말씀대로 사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예수님과 그 말씀으로 인하여 변화된 제 삶의 모습은 회개입니다. 내 자신을 돌아보고 Christian으로서 다시 생각하는 것입니다. 저는 그렇게나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말씀이 너무 재밌게 느껴지고 마음에 와 닿을 때가 많습니다. 성령님이 저를 인도하시는 것이라 믿습니다.
모래 주머니를 많이 버릴 수록 더 높이 올라갈 수 있는것 처럼, 저 최한나는 그리스도인 답게 육신의 문제나 세상과 악에 속한 것을 더 많이 떨쳐 버릴 것을 고백합니다. 항상 겸손하고 서로 사랑하고 진실한 하나님의 자녀로 살겠습니다.
제 기도 제목은 남편 오별섭이 예수님을 영접 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HELENA 권사님을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하나님 아버지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