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1: 새해 첫 봉사 나가는날, 한 의준 담임목사님의 축복과 격려속에 힘차게 시작했습니다.
사진 2: 처음 함께하신 곽 태후 권사님, 남 수미나 집사님의 모습이 무척 반갑습니다.
사진 3: 우리 교회의 봉사하는 젊은이가 이제 4명으로 늘었습니다. 에스더 남 (남 수미나 집사
님 둘째), 크리스 최 (최 현규 목사님 둘째), 리디아 리 (이 상천 집사님 첫째),
데이빗 지 (정 제니 집사님 외아들), 그들이 섬기는 장애우들과 모두 함께.....
김 영택 장로님의 자원으로 장만한 치킨너겟, 떡볶이, 쏘시지 양파볶음, 김, 김치...이것이 오늘의 메뉴였습니다. 출출한 배에 음식이 반가웠으련만 두 달만에 만나는 저희들을 슬며시 다가와
껴안으며 반가움을 표시하는 우리 장애우 친구들이 얼마나 사랑스러웠는지...
감사하고 은혜스러운것은 한 목사님의 둘째인 그레이스로 시작한 우리 교회 청년봉사자들의 숫자가 이제 4명으로 늘어났다는것이 저희들에게는 감격이었습니다. 특별히 권하거나 안내를 했던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저들에게 섬김과 자기 희생을 통한 귀한 은혜의 경험과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우리 모두 기도해야겠습니다.
늘 기도와 성원으로 힘 주시는 모든 교우들께 이렇게 자유게시판을 통해 우리의 사역을 알려 드릴 수 있음을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주 안에서 함께 은혜를 사모하고 나누는 모든 분들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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