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2006.04.2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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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클래스가 있어서 학교에 갔습니다.
아침에 한 잔, 점심에 한 잔, 클래스를 끝내고 또 커피를 마시러 갔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커피 대신 100% 과일 쥬스라는 음료를 마셨죠.
넥타 아시요? 값은 좀 비싸요. 그러나 뒷맛이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우리 동네에는 Jamba Juice 가게가 있습니다.
같은 시간에 비슷한 돈을 낸다면 쥬스를 마시는 것이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아내는 생수가 제일이라고 늘 물병을 지니고 다닙니다.

정숙자2006.04.27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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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님처럼 클래스가 있을때는 친구들과 수다를 떨던 생각이 납니다.
과일 쥬스 너무나 좋지요
그러나 생수가 더더욱 좋답니다.
저도 물병을 들고 다니면서 마시는 편입니다.
공부 많이 하셔서 좋은 이야기 많이 해 주십시요.
건강에 유의 하시구요.

이광수2006.04.27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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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아셨죠? 저도 수다 떠는 게 사는 보람 중에 하난데요.
친구가 좋아요. 교회에서 만나는 친구, 학교에서 만나는 젊은 신학생들
가끔 점심을 같이 하는 동창생들,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정숙자2006.04.28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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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님의 활기찬 매일의 삶을 감사드립니다.
학교생활도 즐거우신데 이제는 우리교회의 집을 보시면서 좀더 바람직한 집을 원하시는것
너무나 감사를 드립니다.
역시 교회나 집이나 어디든지 웃 어른이 계셔야만 하는것 같습니다.
앞서가시는 장로님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