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터

Bell Memorial United Methodist Church

"반면교사"
새벽기도 마치고 이광수 장로님 과 아침식사 를 하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장로님 젊었을때 사업하던 얘기를
들으면서 장로님 의 경영철학 을 배울수 있는 좋은시간 이 되었습니다.
내가 새로 시작한 사업이 걱정 되시는지 이것 저것을 물으시면서 본인이 겪었던 일들 그리고 운영 하시면서 신조로 삶았던 것들을
들으면서 많은것을 얻는 귀한시간 이 되었습니다.
장로님 께 용기와 지혜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였더니 느닷없이 "반면교사" 라는 표현을 쓰시면서 늙었지만 경험에서  오는
지식 과 경험을 간접적 으로 전하는 얘기라고 하시는 맒씀을 생각하며
성경은 우리  인생의 "반면교사" 라는 생각이 머리를 쓰쳤습니다.
우리 인생의 모든것이 다 성경속에 숨어 있을텐데
앞으로는 열심히 성경을 읽으며 묵상하는 시간을 가져야 하겠다는 결심을 해봅니다.
  • 이광수2006.05.16 20:33

    신고

    바르고 곧고 아름다운 것만이 우리의 교사가 아니라
    그르고 휘고 추한 인생의 경험이라도
    좋은 것은 받아 들이고 나쁜 것을 취하지 않으면
    모든 것이 내 배움의 원천일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나이를 먹으면 좋은 경험, 나쁜 경험 모두 겪게 됩니다.
    좋은 것을 배우며 나쁜 것을 버리면, 바로 정면(正面) 교사요 반면(反面) 교사도 될 것입니다.
    백승훈 권사님의 글을 읽으며 왠지 쑥스러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 정숙자2006.05.16 21:44

    신고

    권사님을 글을 읽고
    우리 교회에 참 좋은 분들이 많으신 것을 제삼 감사를 느낍니다.
    권사님!
    환난이 주제가 되고
    성경이 도구가 되며
    성령이 스승이 된다면 권사님의 바램이 이루어 지겠죠?

  • 정정기2006.05.20 21:50

    신고

    이광수장로님! 싼타클로스 같으시네요.
    새벽기도회 후의 보너스시간을 여러분들께 베푸시고 계셔서
    행복한시간으로 하루가 기쁘답니다.모두들...... 감사합니다.

새글 0 / 973 

검색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73 문안드립니다. [7 2006.05.19 3613
72 일본 단기선교를 떠나기 위해 - 이인영교우 [3 2006.05.19 3635
71 갑자기 [1 2006.05.19 3643
70 하나님과의 인터뷰 2006.05.18 3488
69 말을 위한 기도 [1 2006.05.18 3644
68 필요한 자리에 있어주는 사람 [1 2006.05.18 3611
67 잃을 수 없는 친구 2006.05.18 3595
66 소망이 한 가지 있습니다 [1 2006.05.18 3308
65 고 남병호 교우 장례식 후기 & 기도문(.. [3 2006.05.18 4620
64 마가 요한의 어머니인 마리아의 향기 2006.05.17 3302
63 우리가 쓴 "탈 (persona)"...반.. [2 2006.05.17 3388
62 "반면교사" [3 2006.05.16 3380
61 '음식백화점' - &#0.. [2 2006.05.16 3285
60 또다른 행복~ [4 2006.05.16 3291
59 동부연합감리교회 여름 아카데미(BMUMC Sum.. [2
2006.05.15 3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