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1) 하나님 나라의 영광과, 교회와 기쁨교구를 위해 간절한 기도를 드리는 곽 태후 권사님과 교구 식구들...
사진 2) 일곱 초대교회의 담임목사님 설교 말씀을 바탕으로 각자의 삶을 나누시는 기쁨교구 식구들.
사진 3) 너무 속회 예배에 열중하시는 것은 아닌지?
사진 4) 열 아홉분 교구 식구들의 식사와 간식을 준비하시는 와중에 잠깐 찰칵....( 김 인자 집사님과 김 성희 자매님 )
지난 8월 29일 기쁨1속과 2속이 연합으로 모였답니다.
6월과 7월에 이어 이번에는 김 인자 집사님 가정에서 교구 식구들을 모두 초대하시고 예배를 위해 가정을 오픈하시었습니다. 속회와 교구를 위해 가정을 오픈하시는것은 단지 물리적인 장소의 제공뿐만이 아니라 이웃과 믿음의 형제 자매들을 향해 마음의 문을 활짝 여는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다시말하면 우리 주님의 사랑과 은혜와 나눔을 향해 영혼의 문을 활짝 여는것과 같다고나 할까요?
몇년만에 처음으로 속회를 위해 가정을 오픈하신 집사님의 가정이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가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특별히 김 인자 집사님 가정의 시어머님 되시는 김 옥례 집사님은 병원에서 와병중이고, 친정 아버님 되시는 김 규형 집사님께서는 노환으로 힘들어 하시는 가운데에서도 맛있는 음식으로 모두를 대접해 주신 김 인자 집사님과 친정 어머님 되시는 김 음선 집사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더우기 멀리 시카고에서 아버님 병 문안차 방문하시었던 김 인자 집사님의 남동생 집사님께서 맛있는 돼지갈비와 새우 BBQ로 솜씨를 발휘하시고 함께 예배에 참석해 주시어 얼마나 감사 했던지요.....
늘 기쁨과 은혜로 충만한 기쁨교구의 소식을 전할 수 있음에 감사 드립니다. 하나님 마음이 머무는 곳에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 눈길이 머무는 곳에 우리의 눈길도 머물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