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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 Memorial United Methodist Church

작은 예수님들(4) / 지역 봉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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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8월의 점심을 감당하신 교우님들
사진2) 박 광윤 장로님 내외분의 카레 젓기 시범
사진3) 오늘은 모처럼 우리 Grace와 한 컷 찍었습니다.
사진4) 9월의 식사준비는 도로봉쇄로 인해 이 선경 집사님 댁에서 준비 했습니다. (섬기는 모습은 뒷태도 아름답습니다.)
사진5) 새 교우이신 김 광진 집사님 내외분과, 황 관희 권사님께서도 함께 해 주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사진6) 한결같은 우리 Grace와 Grace Partner ( 오늘도 열심히 달래가며 먹이는군요....)

8월에는충성교구의 박 광윤 장로님 내외분께서 수고를 자원해 주셨습니다. 저는 카레는 다 똑같은 카레 인줄 알았는데
종류도 여러가지고 맛도 다 제각각이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물론 거기에 손맛과 내용물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함은 말 할것도 없겠고요..... ( 들러붙지 않게 잘 젓는것도 중요하답니다, 적당히요.... )

이제 조금씩 장애우들과 또 봉사자인 우리 작은 예수님들과 반가워 하는 사이가 되어 가는것 같습니다. 여전히 저들을 보면 가슴이 뭉클하고요. 모처럼 Grace와 사진 한장 같이 찍었습니다. 이제 Grace와는 주일날 교회에서 만나면 반갑게 Hug하는것이 우리의 인사법이 되었죠...무언의 동역자 의식이라고나 할까요?

9월에는 믿음교구의 1속에서 예정된 스케줄을 바꾸어가면서 까지 굳이 감당하시기를 자원해 주셨습니다. 교구장이신 김 호세 권사님과 김성미 집사님 내외분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공교롭게도 Nogales Street이 Parade로 인해 봉쇄가 되는통에 예정에 없던 특별메뉴로 대체했고 준비하는 장소도 교회가 아닌 이 선경 집사님 댁에서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요...이게 웬일입니까? 저는 우리 봉사자들의 솜씨가 이 정도인줄은 몰랐습니다. 순식간에 Chicken과 Salad에 Corn, Gravey, 막 구어낸 Bread....거기에 비상식량으로서의 밥과 김.....
후식으로 수박까지.....역시 사랑과 정성과 헌신은 무엇보다 중요한 봉사의 기본임을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답니다.
예정에 없던 특별 메뉴에 즐거워하고 맘껏 먹는 우리의 장애우들과 봉사자인 작은 예수님들을 보면서 특별메뉴뿐 아니라
특별한 우리의 사랑과 정성도 함께 먹고 우리를 도구로 사용하신 우리 주님의 사랑이 저들과 늘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기원했답니다.

지난 1월부터 계속해서 이어진 교우들의 성원을 생각하면서 아직도 우리에게는 따뜻함과 사랑이 넘치는 귀한 나눔의
열정이 넘치고 있음에 감격합니다. 주님의 손길과 눈길이 머무는곳에 우리의 헌신과 마음이 함께 할 수 있기를 기원하며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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