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터

Bell Memorial United Methodist Church

작은촛불하나(12)/지역봉사부














사진1-2) 이승용 전도사님의 기도후 친구들을 만나러 갑니다
사진3-5) 평강교구 식구들이 분주히 그리고 정성껏 식사 준비를 합니다
사진6-7) 맛있는 음식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들을 바라보는 미소가 아름답습니다

한달이 빠르게 지나가고 어김 없이 돌아오는 그 날이 왔습니다
9월 15일, 백도를 넘는 무더운 날씨에도 장애우 친구들을 위해 점심 봉사를 자원해 주신
평강 교구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분주한 손놀림으로 정성과 기쁜 마음으로 준비하시는 모습을 보니 밖에 날씨는 찌는 듯 하지만
우리의 마음은 정겹고 따뜻합니다

맛있는 카레와 우리 친구들이 좋아하는 떡볶기와 치킨으로 즐거운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오늘도 많은 친구들이 여러번 더 먹는 모습을 보며 흐뭇하고 행복했습니다

우리 친구들을 보며 마음이 뭉클뭉클 합니다 잘 먹는 모습 속에서도...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하는 친구의 미소 속에서... 또는 힘든 손놀림이지만 묵묵히 음식을 집는 모습속에서..
하지만 연약하고 나약 할지라도 우리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계시기에
정말 행복합니다

친구들을 만나러 가기전 저희들에게 개운하고 담백하며 깔끔한 닭 백숙으로 사랑의
양식을 베푸신 김용승/김영실 권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무너운 날씨에 수고하신 평강 교구 속원들과 동역자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주안에서 여러분 모두를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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