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1) 10월의 봉사를 자원해 주신 기쁨교구 식구들....
사진 2) 오늘도 야외에서의 배식에 여념이 없습니다.
사진 3) 우리의 그레이스는 오늘도 변함없이 혜나와 씨름을 하고....
사진 4) 11월의 봉사를 감당해 주신 소망교구 식구들....
사진 5) 때아닌 폭우로 오늘은 실내에서 배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진 6) 유난히 그레이스를 밝히는 혜나와 한결같은 우리 그레이스....
10월에는 기쁨교구에서 기쁜 마음으로 섬기기를 자원 해 주셨습니다. 갑작스런 결정에도 흔쾌히 결정해 주신 모든 기쁨교구 식구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11월은 우리의 마지막 봉사의 달이었답니다. 한 해가 가기전에 꼭 봉사하시기를 원하신 소망교구의 노시성 교구장님과 소망교구의 모든 식구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11월이 금년의 마지막 봉사가 된것은 12월 둘째 주 이후 장애우 교실이 방학을 하게 됨으로 저희는 내년을 기약하기로 하였답니다. 어깨가 가벼워 지는듯 하다가...아쉽기도 하고...이제 반갑게 인사를 나눌 정도로 친해져 있는 장애우들, 그리고 또 우리의 작은 예수님들.... 방학기간을 통해서 또 추수감사절, 성탄절을 통해 또 다른 은혜 가운데 지낼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 했습니다.
지난 1년간 물심양면으로 성원해 주신 각 교구들과 여선교회들... 지역 봉사부가 할 수 있는 고마움의 표현 이전에 우리 주님의 무한하신 은혜의 축복과 위로가 넘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보람있는 일이기도 했지만 장애우들과 또 그들을 돕는 우리 작은 예수님들의 모습 가운데에서 경험한 은혜와 도전을 될 수 있으면 많은 우리의 교우님들과 함께 나눌 수 있기를 바라는 간절함이 있었답니다. 또한 이러한 섬김의 기회를 통해
우리 "남가주 주님의 교회"가 이 지역을 잘 섬길 수 있기를 하는 바램도 있었지요.
이제 새 성전과 함께 새로운 각오로 우리 주님의 사랑을 섬김과 헌신을 통해 증거하고 전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면서 "작은 예수님들"의 씨리즈를 마감합니다.
주 안에서 모든 교우님들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