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1) 장애우 친구들에게 가기전 곽태후 권사님이 기도해 주셨습니다
사진 2) 믿음 교구 식구들이 맛있는 음식을 준비하셨답니다
사진 3) Daniel 과 Ryan 이 큰 힘이 됩니다
사진 4) 어! 새 식구들의 모습도 있네요. 섬길수 있기에 기쁨니다
3월 19일 셋째 토요일.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섬김의 사역을 잘 마쳤습니다.
특별히 사순절 기간 (사랑의 40일)을 지내는 가운데 맞이하는 날이기에 조금은
더 사랑스럽고 즐겁고 기쁜날이었습니다.
우리 예수님이 베푸신 무한한 사랑과 서로 사랑하라는 말씀과 빛되신 예수님을 생각합니다.
그리고 은혜와 감사가 넘쳐 납니다.
미약하고 작은 촛불이지만 끊임 없는 촛불들의 이어짐이 있기에 밝은 빛을 밝힐수 있음을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작지만 따뜻한 정성과 진실한 섬김이 있기에 오늘도 우리 친구들은 맛있는 점심과 함께 사랑을
느낄수가 있었을 것입니다. 우리 친구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면서 다짐해 봅니다 다음달엔
더 맛있는 것으로 섬겨야겠다고….. 세번씩 먹는 친구들도 있었으니까요.
믿음교구에서 많은 분들이 동참하여 음식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안승훈/숙영 집사님, 김은실 권사님, 김미경 집사님, 김순이 집사님, 이상천/사라 집사님,
그리고 박종수 권사님과 교구장이신 김호세 권사님/성미 집사님의 자원하는 마음으로
섬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직접 가서 우리 장애우 친구들과 함께 사랑을 나누고 섬겨 주신 분들도 계십니다.
김영신 집사님, 김용숙 집사님, 이선경 집사님과 Daniel, Ryan, 그리고 이순옥 집사님,
김영실 집사님, 백준호 집사님, 또 항상 사진을 찍어주시기에 본인의 모습은
나타나지 않으시는 김용승 권사님 모두 모두 감사드립니다
주님 안에서 믿음 교구 식구들과 자원하신 모든 분들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