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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 Memorial United Methodist Church

열두 번째의 대장정을 마친 "성경이어쓰기"
어제, 2010 년 12 월 31일로 열두 번째 성경이어쓰기가 막을 내렸습니다.
우연히도 요한계시록 마지막 장을 한 해의 마지막 날에 쓰게 되었습니다.
열두 번의 이어쓰기는 큰 기록입니다.

성경은 모두 1189 장, 31,103 절입니다.
그러므로 12 번을 쓰면 모두
14,268 장,
373,236 절이 되는군요.

하나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그간 끊이지 않고 이어쓰신 참여자들께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를 드립니다.

새해 하나님의 특별하신 사랑과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 한의준2011.01.07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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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로님,

    성경이어쓰기를 한 해를 마치면서 동시에 마무리할 수 있는 것도 하나님이 주신 축복입니다.
    그동안 12번이나 이어쓰기를 꾸준히 하신 장로님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생명의 말씀이 성경이어쓰기를 하는 동안 장로님의 영혼과 삶을 은혜로 만져주셨을줄로 믿습니다.
    "주의 말씀이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의 빛이라"고 고백했던 시편기자처럼, 올 2011년의 삶도 주의 말씀의 인도를 따라
    은혜와 축복이 넘치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축복합니다.

  • 이광수2011.01.23 06:00

    신고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좀 지쳐서 그만 할까, 했으나
    주변의 열정이 다시 열세번째 쓰기를 시작하게 했습니다.
    심동수 권사님, 백순주 집사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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