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1) 우리 장애우 친구들에게 가기전 이영성 전도사님과 함께 기도로 출발 합니다
사진 2) 모든 준비가 끝났고 우리 친구들을 기다립니다
사진 3) 과일까지 꼼꼼히 챙겼습니다
사진 4) 너무 맛있어서 한번 더 먹는 친구도 있군요
사진 5) 줘도 줘도 모자람이 없는 음식을 보며 미소 짓습니다
안녕하세요?
맑고 화창한 아니 조금은 무더운 날씨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저희 장애우 친구들를 아끼고 사랑하며 섬기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인자하신 모습과 넉넉하고 풍성한 사랑으로 버팀목이 되시며 오늘까지 이끌어오신 김용승 권사님,
언제나 반갑게 맞아주시며 철저한 준비물을 챙겨주시는 김영실 집사님,
또한 명랑 쾌활한 분위기를 만드시는 김광진,김성희 집사님,
항상 관심을 갖고 동참하시는 이순옥 집사님,
일가는 시간까지 충성을 다하시는 민정희 집사님,
옆에 있어 든든하고 맘껏 도와주시는 백준호 집사님,
그리고 부탁 드리면 언제나 적극적이고 열정적으로 메뉴까지 해결해 주시며
어느 마켓에 좋고 싼 품목까지 꽤차고 계시는 이선경 집사님. 너무 너무 감사 드립니다.
특별히 생태 찌개로 모든 분들의 입과 마음을 흐뭇하고 즐겁게 해 주심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God Bless You All!!!!!!
촛불은 자기 몸이 녹아지는 동안 밝은 빛과 향기를 발합니다.
작은 촛불이 하나 둘 모일 때 더욱더 밝은 빛과 넓은 지경을 밝힐 수 있는 능력이 나타남니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내가 작은 촛불 하나가 될 때 사랑과 헌신과 섬김의 예수님을 닮아가는 지극히 작은
모습속에서 기쁨이 충만합니다
오늘도 작은 예수님들의 섬김과 헌신이 있기에 우리 장애우 친구들은 맛있게 식사를 즐겼습니다
우리는 그 친구들과 함께 하며 사랑을 나누고 기쁨을 얻을수 있었습니다
자원하는 기쁨의마음과 섬김이 있기에 피곤함도 모릅니다.
시간을 할애할 수 있음에 즐겁고 감사합니다. 웃음이 끊이지 않는 섬김이 되기를 간구합니다
저희 지역 봉사부에서는 밀알 장애우들에게 매달 셋째주 토요일에
70-80명분의 점심식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남가주 주님의 교회 성도 여러분!
여러분도 작은 촛불 하나가 되어 섬김의 기쁨과 사랑을 우리 친구들에게 나눠 보시지 않으시렵니까!
언제나 환영합니다
주안에서 모든 분들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