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터

Bell Memorial United Methodist Church

작은촛불하나(4)/지역봉사부














사진1) 오늘도 작은 촛불 하나가 되기위해 정숙자 전도사님의 기도후 출발했습니다
사진2) 바쁘다, 바뻐!
사진3,4) 맛있게 점심식사를 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과 선생님들
사진5) 무엇을 그리 열심히 의논중이십니까?
사진6) 잠시 휴식을 취하는 중입니다
사진7) Grace와 함께 찍었습니다


6월18일 맑고 따스한 날씨였습니다.

많은 양의 음식을 해야하는 상황에서도 마다하지 아니하시고 흥쾌히 응해주신 루디아 여선교회 회장님이신

권성례 집사님을 비롯한 여러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달엔 밀알 연중행사의 하나로 여름 캠프 교육을 위해 5개지역에서 모인 선생님들과 자원봉사자들만의

점심이 있었던 날이였습니다. 170여명의 많은 사람들…..

많은 양의 음식이 필요했습니다.

맛있게 구워진 18마리의 전기구이 통닭을 찢어야 하는 분주한 손길들.

한쪽에선 달콤한 옥수수를 끓이는 냄새가 솔솔 나고요, 바쁘신 가운데도 mash potato 를 직접 만들어

가지고 오신 사랑스런 분도 계시고요, 신선한 야채 셀러드와 따뜻한 밥과 잘 익은 김치, 그리고 혼자는 들수도 없는

아주 큰 그러나 꿀맛보다 더 달콤한 수박을 곁들인 휼륭한 점심 메뉴였습니다.


170여명의 많은 자원봉사자(우리 2세들인 고등학생과 대학생) 들과 선생님들.

그들의 모습은 참으로 밝고 희망찼습니다. 즐겁게 웃고 떠들며 대화하는 모습속에서 감사했습니다.

우리 장애우 친구들과 같은 또래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돌보며 가르치는 긍휼한 마음과 아름답고 건강한 마음을

간직하며 살아가는 자원봉사자들 ….

이렇듯 작은 촛불 하나 하나가 모일때 어둡고 힘들다고 생각되는 혼탁한 세상의 환경일지라도 하나님이 주신 사랑과긍휼

로 넉넉히 이길수 있는 소망을 간직하며 살아가는 빛의 자녀들인 우리2세들과 선생님들이 있기에 그리고 지금도 열심히

기도하고 응원하시는 모든 분들이 계시기에 힘이 납니다. 모든분들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다시 한번 루디아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귀하고 사랑스런 분들께 감사와 축복을 기원합니다.

수고하신분들: 권성례 집사님, 오은경 집사님, 선희숙 집사님, 김순자 권사님, 정숙자 전도사님,
김성희 집사님, 이선경 집사님, 백준호 집사님, Grace 한, 김영실 집사님 그리고 김용승 권사님.

주안에서 모든 분들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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