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으로 하는 일이 하나님의 사역인가 보다.
누가 하라고 하면 오히려 짜증도 나련만 몸과 마음과 정성을 바치지 않고는 안되는 이 일이 왜 좋을까 ?
모든 일들을 위로해 주시는 성령님이 계시고 동역하는 아내가 뒤에 있기 때문이다.남자의 모든 사역이 아내의 뒷 비침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도 아내의 그림자는 보이지도 않는다. 마치 보이지 않게 역사 하시는 보혜사 성령과 비교 한다면 너무 띄운다고 할까 ? 누가 뭐라 해도 팔불출 이라 해도 할수 없다. 한 직장에서 아직은 일을 해야 용돈 이라도 만들어 써야 하는 처지에 아내의 동의 내지 적극적인 후원 없이는 불가능 하다.
그래서 늘 아내를 위로 하는 말이 보혜사 성령과 같은 존재 이다.
성령의 실체는 보이지 않지만 졸지도 않으시고 주무시지도 않으시며 우리를 지켜 주신다.
제가 집사 였을때나 권사 였을때나 오늘 장로로 분에 넘치는 취임식을 하기 까지 2/3 는 그사람 몫이고 실질적인 장로가 그 다.
남자의 체면을 구겼다는 비판을 무릅쓰고 공개 해야 하는 비밀.
맞아 죽기를 무릅쓰고 쓰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