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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 Memorial United Methodist Church

아내와 함께 하는 사역
기쁨으로 하는 일이 하나님의 사역인가 보다.
누가 하라고 하면 오히려 짜증도 나련만 몸과 마음과 정성을 바치지 않고는 안되는 이 일이  왜 좋을까 ?
모든 일들을  위로해 주시는 성령님이 계시고 동역하는 아내가 뒤에 있기 때문이다.남자의 모든 사역이 아내의 뒷 비침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도 아내의 그림자는 보이지도 않는다. 마치 보이지 않게 역사 하시는 보혜사 성령과 비교 한다면 너무 띄운다고 할까 ?  누가 뭐라 해도 팔불출 이라 해도 할수 없다. 한 직장에서 아직은 일을 해야 용돈 이라도 만들어 써야 하는 처지에 아내의 동의 내지 적극적인 후원 없이는 불가능 하다.
그래서 늘 아내를 위로 하는 말이 보혜사 성령과 같은 존재 이다.
성령의 실체는 보이지 않지만 졸지도 않으시고 주무시지도 않으시며 우리를 지켜 주신다.
제가 집사 였을때나 권사 였을때나  오늘 장로로 분에 넘치는 취임식을 하기 까지 2/3 는 그사람 몫이고 실질적인 장로가 그 다.

남자의 체면을 구겼다는 비판을 무릅쓰고 공개 해야 하는 비밀.
맞아 죽기를 무릅쓰고 쓰는 글
  • 이광수2006.05.08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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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희숙 권사님 4분의 3은 당신의 몫입니다.
    말하면 입만 아프지 않겠어요.
    모두가 아는 걸....

  • 정숙자2006.05.0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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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장로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모든게 주님의 은혜입니다.
    이제 저희 교회가 하니님이 기뻐하시는 일이 더 많이 지겠지요?
    건강도 함께 챙기세요
    다시 한번 축하를 드립니다.

  • 김성미2006.05.08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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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로님,
    너무나 멋지셔요!!!!!!!
    맞아죽기를 무릎쓰시고 담대하게 아내를 세우시는 용기!!!
    아마도 이로인해 한희숙 권사님은 앞으로 3/2가 아니라 9/10도 기꺼이 감당하시리라 믿습니다

  • 김성미2006.05.08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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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고보니 2/3이 잘못 써졌는데 안타깝게도 수정할 길이 없어서 다시 올리오니 새겨서 읽으시기 바랍니다 ^_^

  • 조준희2006.05.08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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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진 장로님, 그렇게 완조니 공개 해버리시면 우리 후배들은 어떻게 하라구요 :-(
    이참에 저도 집사람의 은혜(?)에 대해서 한번 묵상 해 볼까요? :-)
    여하튼,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장로님 화이팅!!!!

  • 정정기2006.05.10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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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미집사님 과잉으로 흥분하시는것 같아요. 하하하.
    우리 한장로님 평소에 간 큰 남자로 보이시더니....
    역시 권사님의 그런 내조가 있었네요. 넘 보기도, 듣기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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