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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 Memorial United Methodist Church

다 아시는 하나님
어떤 집에 세 어린이가 살고 있었답니다.
세 명 중 막내는 두 형들보다 나이가 많이 어렸습니다.
어느날 강한 비바람이 불어 닥쳤습니다.두 형은 매우 놀라 크게 소리 지르며 울부짖엇습니다.
그러나 막내는 무서운 비바람도 아무런 동요없이 조용히 두 형들에게 말했습니다.
"형, 괜잖아질 거야. 하나님께서는 가만히 계시지 않으실거야.
하나님은 스스로 하셔야 할 일을 알고 계시니까
곧 비바람을 그치게 하실거야."
이 어린 소년은 하나님께서는 햇빛이 비치는 좋은 날이나
비바람이 몰아치는 궂은 날이나 언제나 우리를 돌보아 주신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맞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이 하실 일이 있으시고 우리는 우리가 할 일이 있습니다.
건축을 앞두고 우리는 너무나 조바심하고 있는것은 아닌지요
건축은 하나님이 하실 일이시고
환우가 있으신분  
치료는 하나님의 손에 있으매 우리는 끝없는 기도인것 같습니다.
기도를 쉬지 말고
이번 21일에 있을 기도회(은혜기도원)에 많은 분들이 찾아가서 크게 외쳐 부르짖을까요?
분명 하나님께서 우리의 목소리를 들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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