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에 넘치는 취임식을 마치고 돌아와 무릎을 꿇고 감사의 눈물을 흘리며 기도 했습니다.
온 교우들의 뜨거운 격려 속에서 취임식을 마치고 돌아와 어울리지 않고 익숙하지 않은 그 호칭을 감당하며 하나님과의 언약과 사랑하는 교우들과의 약속을 잘 지킬수 있도록........
지금은 허물 많은 것 그 허물을 벗기위해 더 기도하며 노력하는자 되게 하옵소서.지난번 정상용 목사님 그러셨죠.머리가 나쁘면 그몇배를 노력 해야 한다고......사실은 이 말씀이 제 평생의 좌우명 이랍니다.열심히 하라고 격려해 주시고 위로해 주시는 사랑하는 성도님들께 다시 감사를 드립니다.
한인우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