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하나님 은혜라고 말할수 밖에 없습니다....
정말 하나님 사랑이라고 말할수 밖엔 없습니다.
고사리 같은 대학생들.......그 이쁜 입술들에선......
안녕하세요? 인사를 하는 그 모습을 보며
가슴에 끓는 뜨거운 사랑을 주체 할 수 없어
얼굴을 감추는 내 마음을 어떻게 표현 할까요?
4년만에 울란 바트라에 우뚝선 이 대학을 보면서
그리고 그 첫졸업생을 배출 하는 졸업식에 참석하며
장한 아들 딸들을 감싸안고 눈물 흘리는 부모들에
모습을 보면서 형용할수 없는 감사와 사랑을 느낍니다.
그리고 그 기쁜 마음을 성도님들께 우선 전합니다.
여기서 보는 놀라운 가능성.........
하나님의 오묘한 섭리..........
정말 하구 싶은 말은 끝이 없어
룸 메이트를 하는 박장로와 끔임없는 대활 나누고 있습니다.
사랑 합니다!
기도 해주시는 그 사랑을 여기서도 느껴 집니다.
며칠 안되는 체제를 통해서 주님의 눈으로
주님의 마음으로 몽골을 보기 원합니다!
많은 문제가 산재해 있을지라도 이 연약한 몸을 통해
대화 하시기 원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심을
감사 할 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