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예쁜 찻잔에 담긴 홍차(?)와 달콤할 것 같은 과자의 유혹을 뿌리치기가...
오늘같이 맑고 무더운 날씨에 청량제처럼 마음을 가라 앉혀주는 좋은 음악들을
듣게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다음 주말에는 Laguna Beach쪽으로 나가서 분위기 좋은 찻집에서 갓 뽑아낸
향기 가득한 커피 마시면서 친구들과 수다가 아니구 담소를 나누고 싶어지네요.
저와 콧바람 쐬고 싶으신 분~~~ 계세요???
"노을 물드는 바닷가에서 느끼는 커피 한 잔의 행복"에 빠져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