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터

Bell Memorial United Methodist Church

"여기는 한국입니다" 제9신 (여러분의 눈물겨운 성원에 감격할 뿐입니다.)
아내, 강정희 권사가 지난 6월 29일 (목)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했습니다.
부정맥으로 고생하던 가운데, 정밀검사를 받기 위해서입니다.
어제는 관상동맥 조영술 검사를 받았는데, 관상동맥은 깨끗하다고 합니다.
심근의 벽이 비대해진 것을 제외하고는 혈관이 축소되었거나 막히거나 하지는 않았다는 것입니다.
팔목의 동맥에 기계를 집어 넣고 동맥을 따라 검사를 받는 시술인데, 한 시간이 미처 걸리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곧 퇴원하려던 우리 계획은 또 하나의 검사를 받으라는 의사 선생님의 권유로 무산되고 말았습니다.
관상동맥은 깨끗하지만 아직도 부정맥의 원인을 찾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아내는 지난 수년 간에 두 번에 걸쳐, 실신한 일이 있습니다.
이런 병력을 밝히기 위한 것입니다.
아직도 확정하지는 않았으나 의사의 권유대로 할까, 합니다.
이번에는 하체의 정맥에 여러 줄의 케이블을 넣고, 심장까지 들어가는 좀 큰 시술입니다.
망서리는 가운데 본인이 오늘 아침까지 결정하겠다고 했습니다.

주님께서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모든 시술 절차가 다 잘 마쳐지기를 바랍니다.
이 일로 저희들의 귀환이 좀 늦어 질 것입니다.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댓글을 통하여 퇴원까지의 경과를 보시기 바랍니다. (2006. 7. 9. (일))
  • 곽민수2006.06.3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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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광수 장로님!
    권사님의 입원으로 걱정이 많으시겠읍니다. 허나 육신적으로 힘드신 가운데에도 주님께 늘 여쭈어가며
    사시는 장로님 내외 분 아버지께서 그냥 외면하시겠읍니까? 주님께 늘 감사하며 사시는 분들 이시기에
    여호와께서 기도를 흠양하지 않으시겠어요? 우리의 자신을 저 끝까지 내려 놓기를 원하시며, 저희들을 불쌍히 여기시는 주님께 기도합시다! 주님 부르실 날까지 건강하게 주님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저희의 믿음이 흔들리지 않게 하옵시고 이 어려운 일을 통하여 주님의 또 다른 새로운 역사를 기대해 봄니다! 성령이여! 우리의 기도가 멈추지지 않게 하옵시고 주님이 주신 평강을 잃지 않도록 권능으로 붙잡아 주소서! 장로님 내외를 두손으로 일으켜 주시고 감격의 눈물 받아주옵소서! 주여! 강권사님과 이광수 장로님을 위한 우리의 기도가 멈추지 않게 우리의 기도 줄을 붙잡아 주옵소서! 아 멘

  • 백덕화2006.06.30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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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 드리겠습니다
    모든 검사과정이 아프시지않고 원인을 확실하게 찾아서
    깨끗하게, 씻은듯이, 완쾌되실 줄로 믿씁니다.

  • 황강숙2006.06.30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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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로님!!
    성경이어쓰기에서 안부를 여쭙고 이곳에 와보니 권사님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늘 기도 하시는 권사님에게 하나님이 함께 하시길 같이 기도 합니다
    아무쪼록 좋은 소식을 기다리며..
    기도 하겠습니다...

  • 이광수2006.07.01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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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기도를 하며 평정을 회복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모든 게 주님의 은혜 가운데 순조로울 것이라 믿습니다.

  • 김은아2006.07.0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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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로님..
    죽은자도 살리시는 하나님께서.. 미세한 실핏줄까지.. 깨끗하게 완치하실꺼라 믿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 정숙자2006.07.01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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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매일의 삶이 하나님의 손 끝에 달려 있음을 다시한번 확인해 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장로님의 마음을 알고 계십니다.
    기도 하겠습니다.

  • 정정기2006.07.0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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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권사님께 그런 일들이 진행되고 있는줄은 모르고 지냈습니다. 죄송합니다.
    힘든시간이셨을텐데요.... 노정숙집사님과 대화중 7월 초순쯤 돌아오실꺼라고 지난주에 안부를
    들었는데요.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연약함에 무력함을 느낄 뿐입니다.
    그래도 한편으로는 우리의 모든것 하나님께 맡기고 사는 특권이 있어서 위안이 됩니다.
    힘든 결정이시겠지만 권사님께 용기주셔서 시술하여 좋은 결과를 얻으시기를 바랍니다.
    어느 형편에 처해 있든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실것으로 믿으며 끊임없이 기도 드리겠습니다.
    권사님 화이팅!!!!!!

  • 윤유중2006.07.01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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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의 기도는 병든자를 구원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장로님/ 권사님 힘네세요.
    우리교회에는 이런 분들을 위한 중보기도 모임이 항상 있는 거 아시죠?! 이번 주 중보기도 모임에서 열심히 하나님 께 기도드리겠습니다. 권사님은 항상 새벽기도에서 제 짝이셨는데 가까우면 문병이라도 가 뵙고 싶군요. 자주 권사님이 새벽기도후 집사람 위한 건강식도 주시고 했는데...
    언제나 오시나 궁금했는데 시간이 걸리시겠네요. 저희는 저 남쪽 Laguna 지역으로 다음 주 이사해서 그렇지 않아도 이제 새벽제단에서는 권사님과 헤어지는 구나 했는데....
    하여간 우리 중보기도팀에서 열심히 기도 하겠습니다. 힘내시구요....

  • 이광수2006.07.02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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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집사님 가정이 멀리 이사하신다니 섭섭합니다.
    새벽 제단에 제 아내의 짝이었고 마음으로부터의 형제였는데...

  • 이광수2006.07.02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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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기로 미열이 있어서 오늘 예정이 연기되었습니다.
    일단 퇴원하여 열이 내리면 일정을 다시 정하게 됩니다.
    심려를 끼쳐 죄송하오며, 교우 여러분의 기도를 당부 드립니다.

  • 신영각2006.07.0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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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광수장로님, 권사님께서 병원에 입원하셨다니 많이 걱정이 되시겠습니다.
    강정희 권사님을 뵐때마다 저는 늘 권사님이 용기있는 분임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사람이 몸이 강해서 강한 사람이겠습니까?
    약한 몸을 이끌고 날마다 생명의 극치를 이루고 사시는 권사님이야말로 강한 분이십니다.
    권사님께서는 아무리 미세한 생명의 움직임이라도 절대로 놓지지 않으실것입니다.
    두 분을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또한 곧 뵙게 되기를 바랍니다.

  • 이광수2006.07.03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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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사님의 격려의 말씀 참으로 감사합니다.
    한국에 온 것이, 한 달 좀 넘는데 아주 오래 체류한 것 같습니다.
    교회가 궁금하기도 하고, 그립기도 합니다.
    가까운 시일에 귀환할 것을 기약 드립니다.

  • 한인우2006.07.03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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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로님 !
    요즈음 제가 좀 게을러서 여기를 두드려 보지 못했습니다
    참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저는 내일쯤 오실거라고 믿고 있다가 이 소식을 듣네요
    전화도 불통이고 해서 몇군데 연락을 해 봅니다
    그러나 장로님!
    이보다 더 어려운 일도 잘 통과 하셨는데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왜 가만히 계시겠습니까 ?
    한 희숙 권사가 권사님 오시면 드린다고 예쁜 호박과 오이 등 잘 생긴놈을 챙기고
    있읍니다.조속히 쾌유 되시어 돌아 오시기를 기도하며 저희부부는 기다립니다.

  • 이광수2006.07.04 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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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장로님, 감사합니다.
    게을러서가 아니라 하시는 일이 너무 분망하여서 그랬을 것입니다.
    참 궁금했습니다.

    강 권사는 오늘 또 입원했습니다.
    미열이라고 여긴 것이 폐렴까지 갔습니다.
    큰일 날 뻔 했습니다.
    다행히 폐에 물이 차는 단계에 이르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응급실로 들어가서 아직도 그곳에 있습니다.
    내일은 병실로 옮길 것입니다.
    완치까지는 시간이 꽤 걸릴듯 합니다.
    따라서 미국에 돌아 가는 일정은 유동적입니다.
    하나님께서 늘 함께 하심을 다시 느끼는 기회인 것을 감사합니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주께서 나와 항상 함께하심이라"고 한 시편의 말씀을
    무엇보다 간절히 붙들고 살고 있습니다.

  • 이광수2006.07.04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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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밤을 잘 넘겼습니다.
    잠도 자고, 대소변도 많이 정상으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다만 새벽에 조금 열이 있는데,
    열은 당분간 올랐다, 내렸다 한다고 합니다.
    완치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그러나 완치로 향하여 움직이고 있으므로 다소 안심이 됩니다.
    염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고성은2006.07.04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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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로님!
    하루 하루가 애타는 마음으로 지나갑니다. 지난 주말부터 강정희 권사님의 소식을 접했으나
    집에서는 한글이 가능하지가 않아서 이제서야 글을 올립니다.
    독일에 가시기 전에 심전도 검사하시고 다른 말씀이 없으셔서 괜찮으신가 생각했었는데
    너무 힘드신 과정을 겪고 계실 권사님과 그 곁에서 혼신의 힘을 다해서 기도하실 장로님에게
    하나님의 긍휼과 하나님의 도우심이 함께 하실 것을 믿고 저희도 열심히 기도하고 또 기도
    하겠습니다.
    그리고 폐렴 증세가 있으시다고 해서 깜짝 놀랬었는데 다행히 지난 밤을 잘 넘기셨다니...
    너무나 기쁜 소식입니다.
    강정희 권사님께서 병을 이겨내시려고 애쓰시는 의지력에 하나님의 손길이 함께 하시고 치유의
    순간 순간마다 성령의 힘이 더하여질 것을 믿습니다.
    완치로 향하여 움직이는 시간이 걸릴지라도 안심이 되신다는 장로님의 말씀에 저희도 조급해
    하지 않고 천천히 그리고 조용히 기다리겠습니다.
    장로님의 건강까지도 하나님께서 붙들고 계실줄 믿습니다.

  • 한인우2006.07.04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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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로님 !
    멀 다 는것은 거리에 있지않고 교통함이 뜸 할때를 말 하는것 같습니다.
    몇일 바쁜척 하다 홈 페이지를 좀 뜸 했더니 별천지에 살다온 느낌 입니다.
    매일 보는 사람도 의례 알려니 해서인지 말도 안해서 깜깜 했지요.
    성경이나 한장 냉큼 쓰고는 자기에 바빠 격조 했음을 용서 하세요.
    하루속히 쾌유 하시어 두분 않즈시던 그 자리를 되 찾으시기 바랍니다.
    그 자리는 꼭 비워 놓을게요.
    이사야서 43:18-19 을 읽으며
    너희는 이전일을 기억하지 말며 예적일을 생각하지 말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 하리니 이제 나타낼것이라.
    새일을 행하셔서 치유해 주시고 옛적일을 기억조차 하지 못하시게
    완쾌 시켜 주신다는 언약 이신줄 인줄 믿습니다.

  • 이광수2006.07.05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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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은 집사님, 그리고 한인우 장로님
    두 분의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감사로 받습니다.
    강 권사는 오늘 많이 좋아졌습니다.
    병실도 얻었습니다.
    보통 병실이 만원이어서 우선 특실에 들게 했습니다.
    모두가 마음도 한 결 평안을 되찾았습니다.
    잠시 휴게실에 나와 이 편지를 씁니다.
    한 장로님께서 혹 제가 정말로 삐진 줄 아시면 그건 오해입니다.
    말씀대로 멀고 가까운 건 거리가 아니고 교통함인듯 합니다.

  • 이정환2006.07.05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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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로님, 권사님의 평안을 기도하면서...
    장로님의 긴급편지를 지난주말에 발견하고 긴급히 목사님과 교우(중보기도팀)에게 연락을 먼저 취했지만 정작 이곳에 장로님과 권사님의 평안을 기도하는 멧세지는 남기지 못했습니다. 오늘 아침 다시 찾은 게시판에 수많은 기도와 응원을 아끼지 않는 교우들의 글들을 보며 장로님의 평소의 사랑베푸심을 느낄수 있습니다. 직접 통화는 안되지만 권사님의 강녕하심을 간절히 기도합니다. 돌아 오시는 그날까지 그 시간까지 기도하며 기다리겠습니다. 건강하세요...

  • 장이준2006.07.0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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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경하는 장로님, 왜 하필 하나님께서는 강정희 권사님께 이러한 위기를 주시는 걸까요…?
    이세상에 존재하는 가치있는 것들은 위기와 고통 이라는 비료를 흡수하면서 성장하는 특성을 갖고있나 봅니다. 이 특성을 거부하지 못하는 우리는 위기와 고통을 만날 때 마다 두려움 속에서 떨게되고…
    사람은 자신의 약함을 알기 때문에 절대자의 통치안에 거하려고 하는 것이 본성 이리라 생각합니다. 위기와 고통과 아픔이 두렵기 때문에 하나님이 만들어 주신 울타리 안에 거하려 합니다. 울타리를 벗어나 잠깐 무단외출 했다가도 급하게 하나님의 영역으로 되돌아 오는 것이 우리 믿음의 사람들 이겠죠. 고통이 있기에 후에 찾아올 평안의 진수를 알 수 있는 것 이겠죠. 고통이 큰 만큼 풍성한 평강의 열매를 얻으시리라 믿고 기도 합니다.

  • 이광수2006.07.05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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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목사님, 장 장로님, 감사합니다.
    어제 저녁은 모처럼 사랑하는 손자, 성환, 그리고 손녀, 유민 등을 데리고 유쾌한 저녁을 먹었습니다.
    물론 큰아들 주흥 그리고 간병으로 밤을 지새운 딸, 지현 등과 함께였습니다.
    주님의 사랑을 어떻게 겸손한 마음으로 받고, 이웃에게 전할 수 있을까요.
    나머지 사는 동안 제게 주신 주님의 길잡이임을 다시 느낍니다.

  • 김미영2006.07.06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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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잡하고 어려운일로 이제야 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늘 새벽시간에 그자리가 비어 허전하였는데 그동안 어려운일을 겪으셨군요
    그러나 염려나 근심은 하지 않습니다
    새벽마다 기도하시는 권사님의 기도로 많은 사람을 살리셨으니 아버지 앞에 상달된 많은 기도가 있어
    기도의 열매열매가 이제 두분의 축복으로 이어질것을 믿습니다
    장로님 여호와 닛시의 하나님께서 함께 하실것 입니다
    건강하신 모습으로 뵙기를 기대하며...

  • 이광수2006.07.07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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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김미영 집사님의 댓글이
    꽤나 거친 하루의 시간을 보낸 저희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었습니다.
    아내의 용태는 많이 좋아졌고 이대로라면 주일날쯤 퇴원하게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성아2006.07.07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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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로님께 정말 죄송스럽네요,,요즘 홈피에 잘 들어 오지 못해 이제서야 소식을 알게 되었어요,,
    부족한 신앙이지만,,그래도 기도발은 잘 듣습니다,,
    장로님과 권사님..두부느이 건강과 평온을 위해 열심히 기도할께요,,
    장로님 힘내세요~우리(동부연합식구들)가 있잖아요~!!!..
    이번일을 계기로 권사님께서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20년만 젊어지시길,,,,

    장로님~장로님을 사랑하는 모든이들의 기도를 여기서 날려 보내드립니다^^

  • 이광수2006.07.07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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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 오랜만에,
    아주 반가운 김성아 집사님의 댓글을 받아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교우님들의 기도 덕분으로 아내는 많이 회복되었습니다.
    가까운 시일 안에 뵈올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 김성미2006.07.07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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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로님, 권사님
    너무도 뵙고 싶네요!!
    제가 요즘 사업이랍시고 어줍잖케 시작해놓고 보니 한동안은 완전히 사람노릇도 못하고 살고 있네요.... 홈피에도 얼마만에 들어와보니 새롭기도 하고 또 이렇게 권사님 소식도 늦게 접하는군요 얼마나 또 마음 조리시며 간절히 간구 하셨을까요!!! 저도 늦었지만 권사님과 장로님 속히 건강한 모습으로 뵈올 줄 믿으며 감사기도 드리렵니다

  • 이광수2006.07.08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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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에 도착하면 곧 김성미 집사님 사업장을 방문하겠습니다.
    김 집사님 안부에 접하니 얼마나 반가운지 모릅니다.
    감사합니다.

  • 이광수2006.07.09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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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의 한없으신 은혜와 교우 여러분의 기도로 강 권사는 오늘 퇴원했습니다.
    몇 주일 내복약을 먹고, 외래로 진료를 받으면 됩니다.
    병이 워낙 나쁜 병이어서 완쾌되는 데 수 주일 걸린다고 합니다.
    집에서 요양할 아내를 놓아두고 저는 곧 여러분이 기다리시는 미국으로 돌아갑니다.
    그동안 많은 심려를 끼쳤습니다.
    참으로 우리가 무엇이기에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교우님들의 간절한 기도를 받았는지,
    오로지 송구할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 김성미2006.07.10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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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사님 퇴원소식 접하며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놀라운 힘을 얻으시어 속히 완쾌하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 이광수2006.08.11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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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10일 아내는 미국에 돌아 왔습니다.
    미국행 비행기를 폭파하려 했다는 테러 미수사건으로 대한항공 011편은 두시간 가까이 연착했습니다.
    그러나 아내는 생각보다 건강하고 밝았습니다.
    무려 두달 반에 걸친 한국 방문은 고비고비 시련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무사히 돌아오게 하신 주님의 은총을 감사합니다.
    한없는 사랑으로 그녀가 회복되기를 염원하신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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