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amalu 엄 목사 입니다. 요즘 아침 날씨가 35 도 입니다. 지난 주일 예배후에 교인들과 악수를 했읍니다. 손들이 모두 다 차디찼읍니다. 얼음을 금방 만진 손 같았읍니다. 겨울 철 못 먹고, 못 입고 추워서 우리 인디오들은 ... 좀 따뜻하게 입게 할 수 없을까? 혹시 지금은 입지 않으시는 두꺼운 잠바들이 있으시면 좀 모아서 보내 주시겠읍니까? 새것이라도 좋지만 굳이 새것이 아니더라도 추위를 이길 수 있는 잠바들이 필요 합니다. 아이들 것, 어른들 것,있으시면 선교 부장 박 장로님께 말씀해 주셔도 되구요. 집전화 011-52-616-165-4599 ,핸드폰 011-52-1-616-105-1250 으로 전화 주시면 됩니다. 추위에 떠는 이들을 보다 못해 썼읍니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엄 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