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터

Bell Memorial United Methodist Church

작은촛불하나(8)/지역봉사부










사진1) 11월 마리아 여선교회에서 자원하셨습니다
새 식구이신 에스더 정 권사님, 헬렌 정 권사님과 박현숙 집사님.
사진2) 좀 쌀쌀한 날씨군요.... 그레이스도 추운것 같아요
사진3) 김치국물를 많이 사랑하는 친구예요
사진4) 12월 유니게 여선교회에서 자원하셨습니다
사진5) 끝까지 열심히 섬겼습니다


붙잡을 수 없는 흘러가는 시간속에 어느덧 2011년의 마지막 달입니다.

오늘까지 지켜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거룩한 부담감을 안고

시작했던 첫달이 엊그제 같건만… , 작은 촛불 하나가 되기를 간구하며 섬겼던 사역….

이 작은일에 충성하며 일년이란 시간을 아쉬어 하며 보낼수 있었음은 여러분들께서

기쁨으로 자원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또한 함께 섬기는 좋은 동역자분들이 계셨고 건강한

마음과 새로운 힘을 주신 나의 하나님이 계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매번 감동과 깨달음,

사랑과 소망으로 섬김과 나눔을 배울수 있게 해준 우리 장애우 친구들, 그들을 담당하는

자원 봉사자들과 선생님들이 계셨기 때문이고요.

우리 친구들의 밝은 모습과 순수한 행동 하나가 내 입가에 미소짓게 하며 큰 기쁨으로,

땐론 짠한 마음으로 다가오곤 했습니다. 그친구들을 보면서 많이 즐거웠고 행복 했습니다.

이렇듯 작은 촛불 하나 하나가 모여서 찬란한 빛을 비추었습니다.

내년에는 더 많은 속회와 선교회에서 자원해 주시리라 믿으며 즐거운 성탄절과 소망이

가득찬 설레이는 새해를 맞이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올 한해 섬기신분들: 믿음교구, 에스더 여선교회, 루디아 여선교회, 소망교구 , 온유교구,
사라 여선교회, 그리고 마리아 여선교회, 유니게 여선교회 또한 일년 내내 섬기신 이선경
권사님과 이순옥 권사님, 백준호 권사님 그리고 김영실 권사님과 부장님이신 김 용승 권사님.

진심으로 감사드며 모든분들을 주안에서 사랑합니다!!!!!!!!!!!!!!!!!!!!
  • 곽태후2011.12.30 10:07

    신고

    백순주 집사님

    일년동안 장애우들을 위하여 수고하심을 감사드립니다.또 많은 봉사하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한번도 돕지못해 죄송하구요.

    특별히 기쁨교구 교구장이시고 부장님이신 김용승 권사님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세해에는 작은일이라도 도울수 있도록 하겠읍니다.

    충성된 종의 모습으로 헌신하신 여러분들께 2012년에도 크신 하나님의 은혜가 풍성하시여 마음에 목적을 두고 기도하시는 모든것들이 주님의 뜻가운데서 이루어 지길 바람니다.

새글 0 / 973 

검색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598 Nick Vujicic와 함께 하는 2012년 ‘밀알의.. 2012.07.20 2815
597 함께 기도 합니다 2012.07.14 2798
596 아내 강정희 권사가 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18 2012.07.14 3091
595 작은촛불하나(10)/지역봉사부
2012.06.25 2894
594 Junior High 사역자 청빙 2012.06.11 2953
593 "작은 자의 천로역정"....남가주.. [7
2012.06.03 2948
592 젊은 날 2 (아이들)
2012.05.15 2811
591 젊은 날 1 (약혼, 그리고 결혼 1960년) [5
2012.05.14 2913
590 Junior High 사역자 청빙 2012.04.11 2818
589 Young Adult E.M 사역자 청빙 2012.04.01 2764
588 뉴욕 이야기 [2
2012.03.16 2900
587 작은촛불하나(9)/지역봉사부
2012.02.15 2775
586 작은촛불하나(8)/지역봉사부 [1
2011.12.14 2789
585 춥읍니다. 2011.12.09 2628
584 "내가 소경이었으나 지금은 보게 되었.. [2 2011.11.20 2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