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 11월 마리아 여선교회에서 자원하셨습니다
새 식구이신 에스더 정 권사님, 헬렌 정 권사님과 박현숙 집사님.
사진2) 좀 쌀쌀한 날씨군요.... 그레이스도 추운것 같아요
사진3) 김치국물를 많이 사랑하는 친구예요
사진4) 12월 유니게 여선교회에서 자원하셨습니다
사진5) 끝까지 열심히 섬겼습니다
붙잡을 수 없는 흘러가는 시간속에 어느덧 2011년의 마지막 달입니다.
오늘까지 지켜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거룩한 부담감을 안고
시작했던 첫달이 엊그제 같건만… , 작은 촛불 하나가 되기를 간구하며 섬겼던 사역….
이 작은일에 충성하며 일년이란 시간을 아쉬어 하며 보낼수 있었음은 여러분들께서
기쁨으로 자원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또한 함께 섬기는 좋은 동역자분들이 계셨고 건강한
마음과 새로운 힘을 주신 나의 하나님이 계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매번 감동과 깨달음,
사랑과 소망으로 섬김과 나눔을 배울수 있게 해준 우리 장애우 친구들, 그들을 담당하는
자원 봉사자들과 선생님들이 계셨기 때문이고요.
우리 친구들의 밝은 모습과 순수한 행동 하나가 내 입가에 미소짓게 하며 큰 기쁨으로,
땐론 짠한 마음으로 다가오곤 했습니다. 그친구들을 보면서 많이 즐거웠고 행복 했습니다.
이렇듯 작은 촛불 하나 하나가 모여서 찬란한 빛을 비추었습니다.
내년에는 더 많은 속회와 선교회에서 자원해 주시리라 믿으며 즐거운 성탄절과 소망이
가득찬 설레이는 새해를 맞이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올 한해 섬기신분들: 믿음교구, 에스더 여선교회, 루디아 여선교회, 소망교구 , 온유교구,
사라 여선교회, 그리고 마리아 여선교회, 유니게 여선교회 또한 일년 내내 섬기신 이선경
권사님과 이순옥 권사님, 백준호 권사님 그리고 김영실 권사님과 부장님이신 김 용승 권사님.
진심으로 감사드며 모든분들을 주안에서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