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1) 한목사님의 기도후 사랑과 기쁨으로 친구들을 만나러 갑니다
사진 2) 충성교구 식구들이 모였습니다
사진 3) 우리 친구들 오늘도 맛있게 드세요
사진 4) 많은 분들이 동참하여 환한 빛으로 2012 년을 시작합니다
2월 11일, 밀알 장애우 친구들과 점심을 나누는 올해의 첫 번째 날이였습니다.
두달 만에 친구들의 얼굴을 보니 반갑고 기뻤습니다. 친구들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그들의 모습을 다시 볼 수 있음에 감사했고, 더욱이 우리 친구들이 감사하다는 표현을 담아
전해준 감사 카드를 보는 순간, 뭉클함이 마음속 깊은 곳으로부터 새어나와 눈시울을
적시고 계시는 김용승 권사님의 감동어린 모습을 보며 저 또한 가슴이 뻐근해 지며
눈물이 고여옴을 막을 수 없었습니다.
이렇듯 감동과 아름다운 관계속에 동참할 수 있는 우리들은 행복했고, 그 속에서
예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새로운 얼굴의 자원봉사자 친구들도 눈에 띄입니다.
오늘도 많은 분들이 함께 우리 친구들을 섬기고자 아침부터 열심히 정성을 다하여 맛있는
스파게티를 만들었습니다. 물질로 또는 몸과 마음으로 베푸신 충성교구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항상 자기자리 인양 오늘도 맡은바 충성으로 섬기며 헌신하는 작은 예수님의
모습을 보여주시는 분들께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섬기신 분들: 김선희 집사님, 김인국 권사님, 박혜옥 권사님, 헬렌 정 집사님, 이순옥 권사님
이선경 권사님, 백준호 권사님, 김영실 권사님 그리고 김용승 권사님
주안에서 모든 분들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