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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 Memorial United Methodist Church

터어기 단기선교중인 이용래집사 소식
  • 2015.01.24
  • 조회수 2386
  • 추천 0
이용래 집사님 선교에 그열정이 매우부럽군요 보내준 소식을 오늘쯤은 안심하고 올릴수있네요.
선교여행을 동행하고 시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좋은 선교보고 기대합니다.


주님의 귀한 인도하심 가운데 1차 지방여행을 잘 마치시고
지난 17일 오후 이즈밀에 잘 오셨습니다.
각 조별로 1님이 만나게 하신 현지 친구들에게 복된 소식을 잘 나누고
팀들의 발걸음을 1님이 원하신 방향으로 인도하셔서 기도와 예배가 절실히 필요한 지역에
방문하였습니다.
“순종해서 믿음으로 나아간 것 뿐인데…”
여행에 대한 보고의 시간에 제일 많이 나온 이야기는 처음에는 현장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순종해서 믿음으로 나아간 것 뿐인데 1님께서 너무 귀한 영혼을 만났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부터는 1님이 마음을 주시는대로 두려워하지 않고 순종해서 믿음으로 나아갈 수 있었다고 고백하였습니다. 외국인으로서, 믿는 사람으로서 그 마을을 처음 방문하는 사람들었던 팀들을 통해서 현지 마을과 즐거움과 감동의 시간을 보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낌없이 현지영혼들을 사랑하려고 노력하였고 아낌없이 복음을 나누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물론 순간 순간 찾아오는 두려움으로 더 나아가지 못하는 안타까운 시간도 있었습니다.
이즈밀에 도착한 18명의 팀들은 2번의 도시4역을 하면서 이즈밀에 방문하였던 그 어떤 팀보다 한 영혼을 찾아 걸었으며 가정을 방문하여서 기도를 해주고 마사지를 해주고 복음을 나누어주는데 모든 힘을 다 쏟았습니다.
매일 귀가하는 팀원 한 명 한 명 얼굴에는 기쁨이 가득하였습니다.
영적인 딸로, 아들로 현지영혼을 품으며 눈물로 밤마다 기도하기도 하였습니다.
20일 다시 마음을 새롭게 하고 2박 3일간의 지방여행을 떠났습니다.
현지 가정 방문이 목적이 아닌 이 땅의 부흥을 일으킬 수 있는 그 한 영혼을 찾아나가기로
작정함으로 떠나갔습니다.
지방여행일정 가운데 주님의 인도하심과 성령 충만하심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특히 기도해주실 때 팀원 전원이 목감기를 비롯해서 감기로 어려워하고 있습니다.
강건하게 사역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최고 연장자이신 SF 임헌경(85세) 안수집사님도 마지막까지 강건하심으로 4역을 감당할 수
있도록 아뢰어 주세요
임신 14주차인 북부 뉴저지 윤한나 자매가 쉽게 피로해지지만 4역을 할 때 특히 영혼들에게
보금을 나누고 기도할 때는 1님이 주시는 강력한 힘으로 4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장거리 버스여행에도 태아와 산모가 안전할 수 있도록 아뢰어주세요.
벤쿠버 이지은 자매는 원래 가지고 있던 알러지로 온 몸이 간지러움으로 조금 힘들어하고 비염에도 알러지로 콧물로 어려워하고 있습니다. 알러지로부터 지켜주시고 기쁨으로 마지막까지
4역을 감당할 수 있도록 아뢰어주세요.
사우스베이 김선경 집사님도 목감기로 소리가 잘 안나올 정도입니다. 치료해주셔서 주를 찬양하고 보금을 나눔에 제한이 없도록 아뢰어주세요.
토론토 류순희 권사님, 휴스턴 홍선희 권사님도 감기로 몸이 조금 불편하신 가운데 있는데
마지막까지 승리할 수 있도록 아뢰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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