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터

Bell Memorial United Methodist Church

참 감사합니다~
사정하며 말리는 아빠엄마를 오히려 타이르며 이해시키려 드는 고집쟁이 딸이 드디어 일을 저지르고 말았네요.
준비하시고 밀어주시는 더 큰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며 감당하기를 원한다는 딸의 소원 앞에서
혹시 부담을 드린것 같아 정말 죄송한 마음이 들지만 한편 믿음의 어리광으로 여겨 주시고 기도해주시며 후원해 주신 교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 앞에 또 여러 교우님들 기대에 어긋남이 없이 많은 열매 맺도록 기도해주시고
더불어 한가지 더 부탁드리기는 비록 많이 안좋은 눈의 건강 (망막) 으로 멀리 떠나보낼때마다 더욱 염려가 되지만
하나님이 주신 밝고 맑은 영의 눈으로 많은것을 보고 깨달아 더욱 건강한 작은 밀알이 되어 돌아오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 정숙자2006.05.26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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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사님!
    인영이는 집사님과 권사님 딸 이기 전에 하나님의 믿음의 딸 입니다.
    모든 염려 놓으십시요
    인영 자매는 우리의 마음을 담아서 저 멀리 일본 땅에 가서 주님의 일을 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잘 되리라 믿습니다.

  • 김성아2006.05.26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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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부럽습니다 집사님~^^
    어찌 그리고 이뿌고 착한딸을 두셨는지,,제 딸 지나의 유년부 선생님으로도 정말 너무 흡족하고,,우리 지나도 인영선생님처럼 잘 자라 주었으면,,늘~부럽고,,그렇게 기도해요~

    집사님의 걱정과 달리,,인영선생님,,아무탈없이 잘 하고 돌아 오실거여요~
    꾀꼬리같은 목소리까지,,어쩜 그리 재주도 많은지,,항상 이뿌게 잘웃는 인영선생님이 얼마나 사랑스런지 모르겠어요,,집사님 축복중에 축복,,,인영선생님을 딸로 두셔서,,너무 부럽습니다^^...

    인영선생님~~~홧팅~!!!

  • 곽태후2006.05.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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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은혜가 네게 족하다는 사도바울에게 주솄던 하나님의 말씀이 인영이에게도 함께 하실줄 믿씁니다

  • 신영각2006.05.26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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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영이를 하나님께 맡기고 키우시는 집사님,
    저도 인영이를 위해 기도하겠어요

    인영이는 벌써 많은 사람이 이루지 못한 것을 이루었답니다.

    1. 하나님께 바치는 삶의 의미를 깨달았죠
    2.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는 의탁을 연습했죠
    3. 부족한 청년회를 기도로 끌어안고 믿음의 영향력을 끼쳤어요
    4. 선교갈때마다 금식하는 매달림을 통해 준비합니다
    5. 겉사람, 속사람이 다 예뻐요

    인영이는 교회 전체의 자랑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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