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low is her letter.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어렵고 힘든 와중에서도
하나님의 선교인 몽골선교에 동참을 하고자
정성을 다해 보내주신 500불(10월 27일) 이 입금이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성도님들께 고맙다고 전해 주세요.
하나님의 은혜로 최근에 구치소 사역을 또 허락해 주셨습니다.
지금 2개 구치소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도님이 먼 곳으로 이사를 가셔서
예배에 참여할 수 없어서 그 곳에 성도님의 게르에서 가정교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성도님들을 흩으시고 교회가 없는 곳에 가정교회를 하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특별히 홍호르교회 등록을 하러 갔는데 서류조차 받아주지 않았습니다.
계속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늘 감사를 드리면서
김 선례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