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알게된 교회홈피덕에 ...연이틀 열병을 앓고 있네요~
구석구석 요기조기,,,읽어 내려가다 보니,,어느새 날밤 새웠답니다..
덕분에 아이들 지각 겨우겨우 면했고요,,아이들 델다주고,,집에 와서 아침상 티우기도 전에 컴에 앉아 있게 되더라고요,,이게 먼 열병인지 열정인지,,,집치우고 또한번,,빨래 개다가도 또한번,,,점심준비 하다가도 또..애들 오기전에 또...오고나서 간식도 주기전에 또 또또...교회홈피 문지방 없어지것네요,,ㅋㅋ
연이틀~아주 힘들었지만,,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 선상에서 교인들과 대할수 있어서,,더더욱 방갑기도 하고,,평소에 친분이 그리 많지 않던 분들도 친언니처럼 친오빠처럼,,이모처럼 고모처럼,,다가오네요~
이곳을 통해,,,제 신앙도 쑥쑥~자라 주었으면 좋겠어요~
이곳을 들락달락 하는 만큼,,천국간다면,,아마 제가 일들 할지도 몰라요~
이 사랑스런 홈피를 만들어 주신분들께...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이뜨거운 열정으로~우리 교회를 더더욱 사랑하겠습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