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터

Bell Memorial United Methodist Church

또하나의 열정을 바라시며~
뒤늦게 알게된 교회홈피덕에 ...연이틀 열병을 앓고 있네요~
구석구석 요기조기,,,읽어 내려가다 보니,,어느새 날밤 새웠답니다..

덕분에 아이들 지각 겨우겨우 면했고요,,아이들 델다주고,,집에 와서 아침상 티우기도 전에 컴에 앉아 있게 되더라고요,,이게 먼 열병인지 열정인지,,,집치우고 또한번,,빨래 개다가도 또한번,,,점심준비 하다가도 또..애들 오기전에 또...오고나서 간식도 주기전에 또 또또...교회홈피 문지방 없어지것네요,,ㅋㅋ

연이틀~아주 힘들었지만,,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 선상에서 교인들과 대할수 있어서,,더더욱 방갑기도 하고,,평소에 친분이 그리 많지 않던 분들도 친언니처럼 친오빠처럼,,이모처럼 고모처럼,,다가오네요~

이곳을 통해,,,제 신앙도 쑥쑥~자라 주었으면 좋겠어요~
이곳을 들락달락 하는 만큼,,천국간다면,,아마 제가 일들 할지도 몰라요~
이 사랑스런 홈피를 만들어 주신분들께...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이뜨거운 열정으로~우리 교회를 더더욱 사랑하겠습니다~아멘~
  • 정숙자2006.05.09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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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나 반가운 소식이고 감사한 일입니다.
    우리는 열정만 가지는것 보다
    더 깊은 관심을 가져야 할것 같습니다.
    너무 날밤 새지 마세요
    교회의 홈피가 도움이 되셔야 되지요
    홈피 대문에 일도 못하신다면 어쪄하나
    아무튼 반갑습니다.
    좋은 글도 쓰시구요
    그럼 오늘은 여기서 안녕!

  • 한인우2006.05.09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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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2속 속장님으로 훌륭한 아내로 애들의 자상한 엄마로 또 하는것은 얼마나 많은데 홈피에 오셔서 많은 사람을 즐겁게 하시는 하나님의 딸 이시네요.홈피 대문이 아니라 홈피 안방을 차지하겠네요

  • 김성미2006.05.09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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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아씨의 사랑스런 모습 마니마니 볼 수 있게 되어 넘 조아요
    늘 기대하는 맘으로 홈피에 들어옵니다

  • 이정환2006.05.10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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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아 속장님을 위해 또 다른 컴퓨터 시스템을 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곧 성아 속장님 컴퓨터가 무너져 내려 앉을 것 같슴다.

  • 정정기2006.05.10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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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아집사님, 나혼자 히죽히죽 웃음이 나서 감당이 안되네요.
    누가 내모습 본다면 어느병원에서 나온 줄 알꺼예요.
    솔직하고 젊은글 너무 좋습니다. 모두에게 활력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천국은 맡아 놓으세요ㅎㅎㅎ

  • danielshin2006.05.10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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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아 집사님, 우리교회 homepage의 여왕으로 정식 공천하겠습니다.

    새로 이사한 집, 잘 꾸미세요
    언제 한번 집사님의 맛있는 음식 또 먹어보나?

  • 김성아2006.05.10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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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나 대환영이지만,,목사님~캠프준비를 하고 오셔야 할겁니다,,아이들말로는 귀신의집이라네요,,ㅋ'바닥은 걸을때마다 타일이 일어나구,,방마다 벽지는 다 뜯다 말았고,,화장실물은 새고,,부엌은 찬물이 안나옵니다,,일주일 살아보니 살만은 한데요..이제서야 그라지문 자동으로 고쳤고요,,다음주엔 창문 온퉁 갈아 끼윱니다,,캠프음식을 원하시는게 아니라면 적어도 3개월만 참아주셔요,,목사님~!!
    요즘 저희식구들은 부르스타에 의지하며 하루하루 살아 갑니다,,...
    그래도 정~원하신다면,,돗자리 하나 갖고 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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