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업계에서 발로 뛰며 익힌 현장경험을 살려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버몬셰볼레 뷰익'의 김용승 전 사장이 이 달부터 새한은행 자동차 융자파트의 부행장으로 근무, 은행인의 첫발을 내딛었다. 지난 86년 자동차 업계에 입문한 이 후 20년만의 변신인 셈이다. 새한은행의 경우 김 부행장이 부임하면서 자동차 융자 부서가 신설됐다. "새로 생기는 부서라 책임감과 부담도 적잖지만 은행과 자동차 사이에 일맥상통하는 점도 있는 것 같다"고 밝힌 김 부행장은 "특히 자동차 업계에서의 파이낸싱 업무 경험이 큰 힘이 되어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동차 융자 분야의 경우 새한이 후발 주자인 만큼 차별화된 서비서로 다가가겠다고 강조했다. 우선 주 고객층인 자동차 판매업체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누구보다 잘 아는 만큼 신속한 업무 처리에 중점을 두겠다는 것이다. 또 현재 프랜차이즈 딜러들에만 허용하는 '컨트랙 론'의 경우 일반 브로커들에게도 대폭 개방, 일반 소비자들의 편의를 도모하겠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이밖에 주류 은행들과 딜러들 사이에 일반화된 인터넷 융자 시스템도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일보 5월11일자 경제면 기사를 옮김.
P.S.
자랑스런 김용승권사님은 부인 김영실집사님과 함께 우리교회 새가족을 환영하는 바나바 사역을 맡고 계시는 우리교회 얼굴입니다. 뜨거운 가슴을 가지신 권사님은 어렵고 힘든이를 보실 때 뿐만아니라 깊은 은혜의 찬양과 간증을 들을 때 감추지 못하는 눈물를 가진 신앙인이기도 하시지요. 언제나 '아니요'가 없는 긍정적인 신앙인이고, 사랑의 실천자 이십니다. 연합감리교회의 자랑인 LTD의 Founder중에 한분이시지요. 특별히 LTD24기의 Lector를 맡으셨는데 그 기수에서 이제는 LTD사무국장과 LTD의 중요한 지도자들이 배출 되었답니다. 그렇기에 김 권사님의 지도력과 헌신이 더욱 높이 그리고 귀이히 여김 받기도 하지요. 우리교회로서는 정말 보화를 얻은 것입니다. 모르셨죠? 이렇게 귀한 분과 함께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을....
쉬~잇, 이것은 비밀인데요. 혹시 LA에 나가셨다가 배고프신 분은 우리 권사님에게 연락하세요. 5분 이내에 달려 오셔서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실 것입니다. 전화 번호를 달라고요....우리교회 교우 주소록을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