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 회원들께서 모처럼 나들이를 하셨다
소금온천장 이라는 곳으로 5월 9일 새벽기도 끝난후 6시30분에 담임목사님의 기도를 받고
장로님들게서 베웅을 해주고 감사한 마음으로 모두가11명이 교회 벤에 올라탔다
한나 회원9명과 황정규집사님이 운전을 해주시기로 하고 나는 심부름꾼과 찍카 .....
달려라 달려 쉬는 시간도 없이 빨리 가야 한다고 하셨다 도중에 학교에 잠깐 들르고
아침식사는 차안에서 찐 달걀에 베이컨 그리고 빵 오렌지 쥬스
간판을 보니 Death Valley 라는 싸인 판이 보인다.
군데 군데 소금이 깔려 있는 것을 보았다 온도를 보니 86도 (9시 현재)
그곳에서 얼마를 더 가니
허허벌판에 덩그런히 집 한채가 보인다.
TECOPA 온천장
주위에는 아무것도 없다
온천장 사무실 이라고 하는 곳 말고는
모두가 손목에 띠를 메고 짐은 차 안에 둔채로
그곳은 실 한조각도 안되는 곳이다.
창세기의 말씀을 생각하면서 (아담과 하와) 모두가 .....
한 두 시간 물에 잠그고 ( 온 몸에 미네랄을 듬뿍 먹게하고 )
조금 아쉬운 것은 쉴 곳이 마땅치 않아서 그저 그곳에 있는 벤취에 앉아서 쉼을 갖고
다시 나와서 점심을 했다
바람이 몹시 불어지만 그래도 맛있게 식사를 하시고 (메뉴가 너무나 많아서 다 적을 수 없음)
제가 한 가지 알려 드릴게요
한나회원이 가시는 곳에 함게 가시면 잡수시는것 한 마다로 긑내 줍니다........이것은 비밀
상추쌈을 한껏 입을 벌리고 한 입 쏘옥......이글을 보시는 분들 침 삼키지 마십시요.
후식으로 수박을 .....
다시 온천장으로 들어가고
3시에 그곳에서 출발했다
돌아오는 길에는 조금은 여유가 있어서 학교에도 마음껏 가고 아이스크림도 먹고 차에도 밥을 주고
돌아오는 도중에 전화를 받고 씨름 ...신원이냐 미송이냐
곽관수 권사님과 벡승흔 권사님께서 한나어른신들을 저녁을 대접해 주셨다 어머니닐이라고
신원에서 저녁을 하시고 교회에서 8시 30분 조금 넘어서
집으로 향하는 기쁨을 ......하나님 감사합니다.
황정규집사님 감사합니다.
저녁을 대접해 주신 곽관수 권사님 벡승훈 권사님 정말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