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받는 관리 차원의 수술이지만
우리 모두가 마음을 합해 그분과 그 아내, 김혜경 권사, 그리고 두 따님을 위해 기도하여야 할 것입니다.
다 아는 사실이지만 김문겸 집사님은 20년 전에 불의의 교통사고로 몸을 다치고 전신을 쓰지 못하는 장애를 입었습니다.
장애를 안고도 늘 기쁜 표정을 잃지 않는, 김문겸 집사님은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오랜 세월 남편을 섬기며 가정을 섬기며, 얼굴에 밝은 웃음을 잃지 않는 김혜경 권사님은 진정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우리 교우 모두가 내일 수술을 위하여, 그리고 그 가정의 행복을 위하여 항상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