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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 Memorial United Methodist Church

몽골에 허성근 선교사 선교소식입니다
  • 2014.10.07
  • 조회수 2334
  • 추천 0
몽골에 허성근 선교사님 소식입니다.
지난 8월에 2기 음악선교를위해 온가족(성근,지윤,희윤,희진,희수)이 몽골에 들어겄습니다.
선교사님은 음악으로 팀을 만들어 선교사역을 하고계시죠.
선교사님의 사역과 가정을 위해서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2014년 10월에 몽골에서 4랑을 전합니다.

신실하신 주인님이 여러분들을 추 ㄱ 복하시기를 Ki도합니다.

미국에 있을 때 받았던 지체들의 큰 4랑을 어떻게 잊겠습니까? 부족한 저희들을 위해서 눈물로 교제해 주신 여러분들께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4하다고 말씀드립니다.

Go전9:19-26 의 말씀입니다. 향방없이 뛰기만 한다면 그 수고와 노력이 오히려 자신을 다치게 할수 있습니다. 이 일은 0 혼을 살리는 일입니다. 그 사실에 집중해야 합니다. 주인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그 방향과 그 방법으로 달려가야 합니다. 0혼을 9원하는 일을 위해서 나아가는 서 ㄴ 교를 위해서 우리는 함께 동역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시간이 흐르면 결국 호흡을 멈추는 것을 보면서도 우리는 나태해 지기도 합니다. 영원할 것 같지만 그냥 그렇게 허무하게 호흡이 멈추는 것이 인생의 전부라면 그 자체가 우리에게 저주인 것입니다. 그러나 그분의 4랑이 우리를 9원하셨으며 그 분의 으 ㄴ혜가 우리에게 소망을 주십니다. 그리고 주변을 돌아보게 하십니다. 아직도 미국이나 한국이나 또 세계 여러곳에는 수많은 0혼들이 신음하고 있습니다. 이 사실을 직시하며 두손모아 주십시요..

속도보다 중요한 것이 방향이라는 처음의 생각을 다시한번 다잡아봅니다. 나에게 보여주신 그 분의 거루 ㄱ한 뜻을 되새깁니다. 새로운 2기 4역을 시작하며 그 분의 영에 충만히 젖어들게 되기를 소원합니다. 그 분의 영의 능력으로 모든 일 가운데 임하기를 소원합니다.

저희 가족 모두 원래 이곳에서 쭈욱 있었던 것 처럼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다시 만난 양고기 냄새 와 다시 만난 거리의 위험한 번잡함을 즐깁니다. 그리웠던 사람들과 다시 교제하고 그 간에 있었던 여러가지 일들을 듣습니다. 많은 것이 변했지만 또 여전히 많은 것들이 그대로 임을 알아갑니다. 아이들도 1년간의 행복한 미국 학교를 뒤로하고 다시 홈스쿨을 합니다. 셋이서 다시 시작하는 공부에 큰 인내가 필요합니다. 다시 도착하기 전부터 단단히 마음을 가다듬었지만 아이들이 쉽지 않은 환경속에서 지내게 되었습니다. 아무쪼록 크게 뒤쳐지지 않기를 바라는 부모의 간절한 마음뿐입니다. 지혜의 주인님께서 아이들을 직접 가르쳐 주시기를 소원해 봅니다. 다시 적응중인 저희 가족을 위해서 두손모아 주십시요..

이번 2기 4역에는 아내와 아이들도 구체적으로 동참할 것입니다. 여성 4역과 어린이 4역 가운데 열매가 있기를 두손 모아 주십시요..

하늘 노래 시디를 진행중입니다. 내년 1월말까지 끝내는 계획이지만 아주 많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필요한 모든 것이 채워질수 있도록 두손모아 주십시요..

새로운 만남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가 없는 동안에도 이곳에서 참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같이 일하는 친구들이 비교적 성실하게 일해 주었습니다. 할일은 참 많은데 그 일들이 진행될수 있는 지원이 제 시간에 도착하기를 위해서 두손 모아 주십시요.

저희와 같은 곳을 바라보며 함께 가는 친구 여러분이 있어 더 힘이 납니다..
모든 것이 시 ㄴ실하신 그분의 으 ㄴ혜입니다.



몽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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